8월 31일 K리그1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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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K리그1 2경기
#울산HD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야고, 엄원상, 루빅손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백업 자원인 88년생 아저씨 이청용 하고 아라비제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스틸러스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안재준, 김인성, 홍윤상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정재희 하고 백성동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울산은 김판곤 감독 부임 이후 크게 두가지 전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첫번째는 양쪽 측면 풀백 이명재 하고 윤일록이 중앙 지역을 향해 좁혀 들어오는 인버티드 풀백 전술을 활용하면서
전체적인 볼 점율을 장악해 나가는 것을 도모 하고 있고,
두번째는 전방에 배치된 루빅손, 야고, 엄원상을 활용한 변칙적인 전방압박 전술을 통해
상대 진영 높은 지역에서 볼을 인터셉트한 이후 곧 바로 공격해 들어가는 전략을 활용중이다.
포항의 센터백 아스프로 하고 전민광은 발밑 기술이 좋은 수비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울산 선수들의 변칙적인 전방압박 전술에 그대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포항 입장에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전 공격수 이호재가 좌측 발목 인대 수술로 인해서 사실상 시즌아웃된 상태고
주전 수비수 이동희는 쇄골뼈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오르는 상황이 발생 되었다.
즉, 공수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주는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아웃되었다는 것이다.
반면에 울산은 88년생 백전노장 아저씨 이청용이 부상을 털어내고 컴백했고
야고가 울산 이적이후 FA컵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김판곤 감독 전술에 완전히 녹아들어 가고 있는 상태다.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울산 승
핸디 승
언더
#대구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에드가, 세징야, 요시노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바셀루스 하고 이탈로의 후반전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유나이티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신진호, 이명주, 무고사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박승호 하고 홍시후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AL CHOISE
인천은 최영근 감독 부임 이후 전술을 포백 기반 포메이션으로 변경하여 경기를 운영해 나가고 있지만,
팀 성적이 계속해서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다.
반면에 대구는 박창현 감독 부임 이후 대구 특유의 쓰리백 기반 전술이 다시 정상 체제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에이스 세징야가 100% 컨디션을 회복했고 왼쪽 측면 공간에서 윙포워드 정치인이 존재감 있는 드리블 능력을 선보이면서
상대 패널티박스 측면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가는 공격루트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이러한 대구의 공격 퍼포먼스를 정동윤, 요니치, 김건희, 최우진으로 구성된 인천의 포백 수비진들이 제대로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
교체 자원 역시도 바셀루스 하고 이탈로를 보유하고 있는 대구의 교체 전력이 인천 보다 비교적 우월한 상태다.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대구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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