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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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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브라질 (FIFA랭킹 9위 / 승패무무승)

일단 평가전에서는 브라질이 공격적인 3-3-1-3을 가동했는데, 일본의 5백에 막혀서 1-1로 비긴 바 있다. 다만 브라질이 평가전이어서 공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했을 뿐, 브라질이 실용적인 전술을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니다. 1차전에서도 4-4-2로 가면서 촘촘한 수비벽을 구성하는 모습이었고, 2022 코파아메리카에서도 브라질은 실용적인 전술로 20득점 무실점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감독의 성향 자체도 여러가지 전술을 섞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 결장자 : 루시아나(GK / B급), 보르헤스(MF / A급), 루아나(MF / B급), 데비냐(FW / A급), 가이제(FW / A급)



⦁ 일본 (FIFA랭킹 7위 / 무승패무패)

브라질의 실용성이 부담스러운 이유가 명확하다. 스페인을 상대로 1-2로 지면서, 브라질에게도 승점을 따내지 못하면 토너먼트 진출이 위험해지는 상태. 결국 어느 순간 승부를 걸어야 하는 타이밍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브라질이 빠르게 끊어내고 역습을 가는 상황이 꽤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1차전의 결과가 조별리그 전체의 흐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 셈이다.


- 결장자 : 시오리(DF / A급), 스기타(MF / A급), 나오모토(MF/ A급), 미우라(MF/ A급), 레미나(FW / B급), 엔도(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8골 vs 1.2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2승 1무 1패 (브라질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브라질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브라질이 언더(2.5) 양상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이 올림픽 첫 경기에서는 상당히 실리적인 양상을 보였다. 사실 4-4-2와 촘촘한 플레이는 브라질이 코파아메리카 우승 당시 썼던 기조이기도 해, 브라질이 상대의 공세를 받아치는 데도 무리는 없는 전력. 일본이 스페인에게 지면서 공격적인 운영이 강제되는 타이밍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듯.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브라질 승 (추천 o)

[핸디캡 / +1.0] 브라질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7월 29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뉴질랜드 (FIFA랭킹 28위 / 패승패무패)

뉴질랜드의 문제는 심각한 중원에서의 전력. 특히 퍼시 벌이 없는 상황에서는 평가전 등지에서 한국이나 일본을 상대로도 쩔쩔 매는 양상도 보이는 등, 퍼시 벌의 대체자가 될 만한 선수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4-4-2로 가면서 최대한 신승 양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캐나다가 후반에 밀어붙이자 경기 페이스를 그대로 내주고 팀적인 과부하에 상당히 허덕이는 모습도 보여주고 말았다.


- 결장자 : 테일러(GK / A급), 롱고(MF / A급), 하셋(MF / A급), 퍼시 벌(MF / A급), 윌킨슨(FW / A급)



● 콜롬비아 (FIFA랭킹 22위 / 승패승패패)

의외로 콜롬비아가 4-3-3으로 가면서, 공격적인 성향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저돌적인 성향이 퇴장자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콜롬비아가 세 골을 먼저 내주었음에도 후반에 두 골을 넣어서 프랑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것은 인상적이었던 모습. 특히 3명 vs 2명의 볼란치 숫자와, 전체적으로 퍼시 벌이 없으면 전력이 약회되는 뉴질랜드의 성향을 생각하면, 콜롬비아가 경기를 주도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 결장자 : 라미레즈(R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73골 vs 1.5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2 (콜롬비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콜롬비아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뉴질랜드는 퍼시 벌이 없으면 중앙에서의 장악력이나 전체적인 주도권 싸움에서 크게 밀리는 편. 지난 경기에서도 캐나다 상대로 크게 밀리면서 팀 전체적으로 부하가 심한 모습이었다. 콜롬비아가 프랑스를 상대로 보여준 공격적인 저돌성이 상당히 눈에 띄기도 했다. 부주력으로는 오버(2.5)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콜롬비아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7월 29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스페인 (FIFA랭킹 1위 / 승승패승승)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스페인 특유의 공격적인 축구는 강했다. 역전에 성공하면서 2-1로 승리를 거두게 된 것. 확실히 스페인이 전방에 상당히 힘을 실어주는 것 때문에 수비적인 역량에 기복이 없지는 않으나, 스페인이 가진 전술적인 무브에 대한 매력은 상당하다. 특히 프랑스를 상대로도 아주 강한 전방압박을 시도해서 상대를 옭어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자신들이 상대 진영에서 얻는 찬스를 더함과 동시에, 상대의 역습을 위한 볼 방출도 같이 막아버리는 효과가 있다.


- 결장자 : 와하비(DF / A급), 안드레스(DF / A급), 레온(DF /A급), 게레로(MF / B급), 곤잘레스(FW / A급), 사리기(FW / A급)



⦁ 나이지리아 (FIFA랭킹 36위 / 무승무무패)

나이지리아는 공격에서 미드필더의 지원이 그다지 좋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여자월드컵이나 평가전 등지에서도 공격력으로 상대를 옭아매는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도 그 이유. 오프더볼이 좋은 오쇼알라가 있지만, 오쇼알라를 향해서 공을 미드필더들이 공급을 잘 해주기는 어렵다. 오쇼알라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은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처럼 미드필더나 윙어들의 지원이 있을 때. 롱킥으로 붙여주는 것도 오쇼알라가 헤더에 능하지는 않은 자원이라서, 생각하기는 어렵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4골 vs 1.3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스페인의 핸디캡 승리도 노려보자. 대체적으로 높은 압박 라인으로 역습에 필요한 상대의 볼 방출을 막아내거나, 추가적인 찬스를 가져가는 것에도 무리가 없는 전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이지리아 입장에서는 약점이 미드필더라서, 스페인의 경기 플랜A를 막아세우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페인 승 (추천 o)

[핸디캡 / -1.0] 스페인 승 (추천 o)

[핸디캡 / -2.0] 스페인 승 (추천 x)

[핸디캡 / -3.5] 나이지리아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x)


7월 29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호주 (FIFA랭킹 12위 / 무승패무패)

독일을 상대로는 측면에서 철저하게 밀리면서, 0-3으로 졌다. 다만 호주의 선수들의 기량은 대체적으로 잠비아보다는 앞선다고 봐야 할 것. 물론 중앙미드필더의 전개 역량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카펜터가 풀백 자리에서 오버래핑을 하면서 크로스를 올리는 클래식한 유형의 도움은 줄 수 있고, 포드 같은 선수들도 제외된 샘커의 자리를 채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 결장자 : 루이크(DF / A급), 로가르조(MF / A급), 길닉(FW / A급), 샘커(FW /A급), 사이먼(FW / A급)



● 잠비아 (FIFA랭킹 64위 / 승패패승패)

잠비아의 성장세가 꽤 뚜렷하지만, 역시 수비에서의 난조가 약점. 사실 공격진에서도 세계적인 스타라고 할 수 있는 반다가 묶이게 되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지난 올림픽에서도 반다가 팀이 기록한 7골 중 6골을 홀로 넣기도 했고, 수비는 3경기에서 15실점을 내주기도 했다. 지난 2023여자 월드컵에서도 결국 이 수비적인 체급에서의 차이가 조별리그 탈락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 결장자 : 벨레무(DF / A급), 무사세(DF / A급), 롬구(FW / A급), 줄루(CB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0골 vs 1.1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호주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호주의 핸디캡 승리를 노리고 있다. 다만 오버(3.5) 양상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특히 호주가 중앙에서의 전개는 다소 약점이라고 볼 여지가 있기 때문. 다만 측면에서 풀백이 오버래핑해서 보여주는 직선적인 플레이에 대한 신뢰도는 해줄 수 있을 것이고, 잠비아는 수비가 약점인 팀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호주가 승리를 거두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호주 승 (추천 o)

[핸디캡 / -1.0] 호주 승 (추천 o)

[핸디캡 / -2.0]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3.5] 잠비아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x)


7월 29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프랑스 (FIFA랭킹 2위 / 승패승패승)

프랑스는 기복을 좀 줄일 필요가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전반은 3-0으로 마쳤지만, 최종 스코어는 3-2였다. 사실 프랑스는 경기에서 상대의 압박에 어떻게 견디느냐가 관건. 독일을 상대로도 상대의 전방압박에 막혀서 결국에는 플랜A를 구축하지 못하고 패하기도 했다. 물론 프랑스 입장에서도 수비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임하는 상황이 잦고, 이 플레이가 잘 풀리게 되면 지난 콜롬비아 전 전반 같은 시원한 모습을 보여줄 수는 있다.


- 결장자 : 페리셋(DF / A급), 토운카라(DF / A급), 마지리(MF / A급), 아세이(FW / A급)



⦁ 캐나다 (FIFA랭킹 8위 / 승무무무승)

캐나다의 공격의 조타수는 플레밍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플레밍은 지난 경기 상대인 뉴질랜드 처럼, 상대가 내려앉아 주어야 제 몫을 한다. 특히 플레밍이 탈압박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서, 상대가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는 공을 직접 몰고가서 전진을 하는 능력은 보여주지 못하는 편. 결국 프랑스가 압박 강도를 높여서 중원부터 공세를 차단하려고 할 경우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결장자 : 싱클레어(FW / A급), 스콧(MF / A급), 슈미트(MF / A급), 채프먼(DF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6골 vs 2.2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프랑스 승리와 오버(2.5) 정도를 추천해볼 수 있다. 일단 프랑스가 강하게 중앙부터 압박을 들어가는 상황에서는 캐나다의 주요 자원인 플레밍의 활약이 저하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프랑스도 자신들이 압박을 당하는 상황에서의 미스나, 기초적으로 라인이 높게 형성되는 상황에서의 기복은 있는 편이다. 스코어 차이가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것 같은 매치다. 핸디캡은 무승부도 노려볼 수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7월 29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미국 (FIFA랭킹 5위 / 승승승무승)

미국은 항상 4-3-3과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편이다. 미국이 여자축구에서는 세계 최강의 팀이라고 할 수도 있어서, 늘 공격적인 전술을 가져가는 편. 다만 전체적으로 독일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강한 공격력과 측면에서의 돌격이 주요 패턴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촘촘한 수비라인과 역습이라는 키워드에는 미국도 어느 정도 고생을 할 수 있을 것. 특히 풀백들이 비우는 배후 공간이 문제가 될 수 있다.


- 결장자 : 달켐퍼(DF / A급), 자우어브룬(DF / A급), 오하라(DF / A급), 설리번(MF / A급), 에르츠(MF / A급), 뮤위스(MF / B급), 라피노(FW / A급), 모건(FW / A급)



⦁ 독일 (FIFA랭킹 4위 / 승승패승승)

클래식한 4-4-2 양상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중원은 대체적으로 센터백인 밍게가 출전할 정도로 수비적인 역량에 집중하고, 주요 공격은 양 측면에서 이뤄지는 편이다. 다만 브란트와 뷸이 모두 기동성과 일대일 공격에 능해서, 이런 클래식한 전술로도 성적을 되게 잘 내고 있다. 특히 독일이 상당히 공격적인 엔트리를 구축한 2023 월드컵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독일이 어느 정도 밸런스를 1차적으로 중시하고 있는데, 공격력도 그다지 꿇리는 상태는 아니다.


- 결장자 : 라우흐(DF / A급), 오버도프(MF / A급), 마굴(MF / A급), 데브리치(MF / A급), 달만(MF / A급), 후스(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0골 vs 3.1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미국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가 1순위다. 대체적으로 미국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편이기는 하지만, 결국 독일이 가진 능력치에 대해서도 저평가를 하기 어렵다. 오히려 4-4-2를 클래식하게 가면서 수비적인 압박과 측면 공세라는 키워드로 역습을 가는 것은 독일의 1옵션. 특히 측면 자원의 역량이 상당히 좋아서, 미국이 철퇴를 맞는다면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독일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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