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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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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스페인 (FIFA랭킹 1위 / 승승승패승)

전체적으로 남자 축구 팀과 비슷한 기조를 가져간다. 대체적으로 4-3-3을 유지하는 편이고, 압박 라인도 아주 높게 형성되는 것이 스페인의 특징. 프랑스조차도 매우 강한 스페인의 전방압박에 고전하면서 자기 진영을 벗어나는 것을 어려워한 것이 사실이었다. 대체적으로 일본 선수들과 비교하면 피지컬에서 앞서는 편인데, 이를 바탕으로 압박과 경합 상황에서는 우세한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결장자 : 와하비(DF / A급), 안드레스(DF / A급), 레온(DF /A급), 게레로(MF / B급), 곤잘레스(FW / A급), 사리기(FW / A급)



⦁ 일본 (FIFA랭킹 7위 / 승무승패무)

일본이 아시아 내에서는 여자축구에서도 아주 좋은 역량을 보여주는 편이다. 물론 브라질 등 상당히 강한 팀을 상대로는 5-3-2로 아예 잠가버리는 성향이 있다. 다만 일본에서 가장 큰 수비수의 신장은 175CM인데, 이는 스페인의 주포인 에르모소와 같다. 결국 일본이 아시아 권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 피지컬 싸움에서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


- 결장자 : 시오리(DF / A급), 스기타(MF / A급), 나오모토(MF/ A급), 미우라(MF/ A급), 레미나(FW / B급), 엔도(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4골 vs 1.2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1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2 (일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과감하게 간다면 스페인의 핸디캡 승리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전방압박의 강도가 아주 높은 팀이다. 따라서 웬만한 팀들은 스페인을 상대로 후방 빌드업을 가져가기 어려워하는 편. 일본이 5백을 가동하면서 앞으로 간결하게 붙이겠다는 수를 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스페인이 일본과 비교하면 피지컬에서는 한 수 위의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편이 좋겠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페인 승 (추천 o)

[핸디캡 / -1.0] 스페인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


7월 26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캐나다 (FIFA랭킹 8위 / 승승무무무)

2023 월드컵에서는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다만 당시에는 어느 정도 과도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축구 협회의 재정적인 문제도 없지는 않았다. 싱클레이너 스콧 같은 베테랑 of 베테랑들이 물러나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을 상대로 최근 2무를 기록하는 등, 캐나다가 전력에서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결장자 : 싱클레어(FW / A급), 스콧(MF / A급), 슈미트(MF / A급), 채프먼(DF / A급)



⦁ 뉴질랜드 (FIFA랭킹 28위 / 패패승패무)

뉴질랜드의 경우는 메이저대회 경험 자체가 부족한 편이다. 지난 월드컵에서 기록한 승리가 월드컵에서 거둔 첫 번쨰 승리. 그럼에도 자신들의 홈에서 필리핀에게 0-1로 져버리는 등, 늘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세아니아 국가들 중 남/여 팀을 견제할 만한 다른 국가가 없어서 그렇지, 미국에게 1+2차전 도합 0-9로 지는 등, 아직은 갈 길이 멀다.


- 결장자 : 테일러(GK / A급), 롱고(MF / A급), 하셋(MF / A급), 퍼시 벌(MF / A급), 윌킨슨(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1골 vs 0.7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3승 0무 0패 (캐나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0 (캐나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여전히 캐나다가 유리하다. 아직도 미국을 상대로 강한 자세로 맞상대가 가능한 전력이기도 하고, 뉴질랜드는 오세아니아 안에서만 강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뿐, 아직은 세계 무대에서의 경험은 대체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미국을 상대로도 크게 졌고, 필리핀에게도 월드컵에서 덜미를 잡히는 등 뉴질랜드의 기복은 전체적으로 매우 심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캐나다 승 (추천 o)

[핸디캡 / -1.0] 캐나다 승 (추천 x)

[핸디캡 / -2.0] 뉴질랜드 승 (추천 x)

[핸디캡 / -3.5] 뉴질랜드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7월 26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나이지리아 (FIFA랭킹 36위 / 패무승무무)

남자축구 못지 않게, 여자축구도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편이다. 물론 나이지리아가 남자 축구 만큼 공격수들의 풀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다만 조직력과 끈끈함으로 ‘꾸역승’ 양상을 만들어내는 것에는 상당히 일가견이 있는 편. 2023년 여자 월드컵에서도 16강에서 잉글랜드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끌고가는 등, 강호들을 상대로 물고 늘어지는 역량은 상당히 인상적이기도 했다. 

- 결장자 : 없음



⦁ 브라질 (FIFA랭킹 9위 / 승승패무무)

브라질은 나이지리아와 같은 실리적인 패턴에 당하고 있다. 2023년 월드컵에서도 결국 결정력의 부재로 인해서 조별리그를 뚫지 못하고 집으로 향해야 했던 전력. 최근 캐나다, 일본, 미국 등의 팀들도 브라질에게 점유를 내주고 최대한 골을 안 주는 것으로 대응했는데,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브라질다운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 결장자 : 루시아나(GK / B급), 보르헤스(MF / A급), 루아나(MF / B급), 데비냐(FW / A급), 가이제(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0골 vs 1.6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나이지리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를 기대할 수 있고, 무승부도 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끈끈함은 강호들을 상대로도 상당히 잘 통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던 것이 사실. 특히 브라질이 2023 월드컵에서도 이 실리적인 운영에 당하면서 패퇴하는 등, 조직력이 좋은 수비에 고전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의 견고함을 기대해볼 여지는 충분히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나이지리아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7월 26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독일 (FIFA랭킹 4위 / 승승승패승)

독일의 스타일은 압박과 기동성. 스페인은 3미들로 경기를 자신들이 점유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나, 독일은 이보다는 조금은 둔탁할 수도 있다. 4-4-2로 가면서, 투 볼란치에 센터백을 투입시켜서 안정성을 올리는 운영도 제법 잦은 편이다. 대신 뷜(LW)이 보여주는 득점에서의 능력치가 매우 좋은 편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호주를 상대로도 체급 차이를 보여주는 등, 기동성을 중시하는 스타일이 화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결장자 : 라우흐(DF / A급), 오버도프(MF / A급), 마굴(MF / A급), 데브리치(MF / A급), 달만(MF / A급), 후스(FW / A급)



⦁ 호주 (FIFA랭킹 12위 / 승무승패무)

호주가 아무리 전승 무실점으로 예선을 통과했다고 하나, 만난 팀들이 대만+우즈벡 등 여자 축구에서는 약체인 상대들이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독일과의 대결에서는 매 경기 두 골 이상을 실점하는 것으로 일관하는 중. 그나마 피지컬로는 호주가 밀리지 않아서 화력싸움 자체는 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난 2-5 패배에서도 독일에게 5골을 내주고 후반 막판에서야 두 골을 겨우 넣은 케이스였다.


- 결장자 : 루이크(DF / A급), 로가르조(MF / A급), 길닉(FW / A급), 샘커(FW /A급), 사이먼(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3.13골 vs 1.6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독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독일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와 독일 승리를 추천. 대체적으로 강한 압박과 기동성으로 호주를 화력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편이었다. 물론 호주가 상당히 피지컬적으로는 유럽에 꿇리지 않아서 화력전 유도는 되는 편이었지만, 독일을 상대로는 수비적으로 크게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독일 승 (추천 o)

[핸디캡 / -1.0] 독일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7월 26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프랑스 (FIFA랭킹 2위 / 승승패승패)

전체적으로 전력이 괜찮다. 다만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인데, 독일 전에서는 이겼지만 스페인 상대로는 강한 압박에 당하면서 준우승에 그쳤고, 2023 월드컵에서도 자메이카나 호주가 잠가버리는 상황에서 무득점에 묶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패배하는 패턴은 공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압박하는 것을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 때문에 프랑스가 TOP독인 상황에서 기복이 심한 것도 이상한 일까지는 아니다.


- 결장자 : 페리셋(DF / A급), 토운카라(DF / A급), 마지리(MF / A급), 아세이(FW / A급)



● 콜롬비아 (FIFA랭킹 22위 / 패승패승패)

콜롬비아의 특성은 상당히 거친 플레이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는 점이다. 2023 월드컵에서는 비매너로 보일 정도로 파울로 경기 템포를 끊어먹는 식으로, 강호인 독일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같이 수비적인 역량이 좋은 팀을 상대로는 콜롬비아가 되려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하는데, 프랑스를 상대로도 올림픽에서는 2-5로 패하면서 부진한 기억이 있다.


- 결장자 : 클라비요(DF / B급), 듀랑고(MF / B급), 가이탄(MF / B급), 오스피나(MF / A급), 비달(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6골 vs 1.5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프랑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프랑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3.5)와 프랑스 승리를 기대해보고 있다. 프랑스가 부진한 경우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것에 기초하는 경우가 많다. 경합 상황에서 콜롬비아가 상대와 부딪히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프랑스의 기복이 눈에 띌 가능성이 있다. 물론 프랑스가 전체적으로 콜롬비아 상대로는 강했고, 콜롬비아도 수비가 같이 강력한 팀을 상대로는 다소 주춤한 편.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2.0] 콜롬비아 승 (추천 o)

[핸디캡 / -3.5] 콜롬비아 승 (추천 o)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


7월 26일 올림픽 여자 축구 6경기


● 미국 (FIFA랭킹 5위 / 무승승승무)

2023년에는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이 여자 축구 최강 팀 중 하나지만, 여러 이슈가 겹치면서 16강에서 탈락하고 마는 굴욕을 안게 되어버린 것. 당시 모건의 노쇠화와, 설리번과 라벨의 동선이 겹치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스쿼드의 화려함은 ‘빛좋은 개살구’에 가까웠다. 다만 모건의 은퇴와 소피아 스미스의 등장은 건질 수 있는 부분이었고, 현제 설라번은 명단에 없다. 사실상 팀에서 라벨을 중심으로 경기 플랜을 짤 수는 있게 된 셈.


- 결장자 : 달켐퍼(DF / A급), 자우어브룬(DF / A급), 오하라(DF / A급), 설리번(MF / A급), 에르츠(MF / A급), 뮤위스(MF / B급), 라피노(FW / A급), 모건(FW / A급)



● 잠비아 (FIFA랭킹 64위 / 패승패패승)

잠비아도 지난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에게 3-1로 승리를 기록했다. 잠비아가 월드컵에서 거둔 승리는 남, 녀 통틀어 이것이 최초. 물론 코스타리카는 골키퍼가 에이스였을 정도로 경기력 상황 자체가 망가진 상황이었음은 감안해야 한다. 일본과 스페인에게는 매 경기 60% 이상의 점유를 내주면서 끌려다녔고, 4골 이상을 허용하면서 ‘가능성’ 이상의 것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 결장자 : 벨레무(DF / A급), 무사세(DF / A급), 롬구(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0골 vs 1.2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미국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미국의 핸디캡 승리까지 노려보아도 좋다. 2023년에는 여러가지 문제로 16강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다만 당시에도 스쿼드의 힘으로 소위 이야기하는 ‘양학’은 되는 모습이었고, 잠비아도 아직 가능성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 미국이 소피아 스미스의 발굴, 설리번의 제외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미국이 아주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페이스를 끌고 가는 매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미국 승 (추천 o)

[핸디캡 / -2.0] 미국 승 (추천 o)

[핸디캡 / -3.0] 미국 승 (추천 x)

[핸디캡 / -4.5] 잠비아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언더오버 / 4.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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