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25일 올림픽 남자축구 8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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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FIFA랭킹 61위 / 승승승패승)
전체적으로 한 체급 위의 팀을 만나면 매우 거친 플레이를 선보이는 편이다. 다만 아시안게임 내에서는 이것이 퇴장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에게 1-2로 패퇴하는 결과가 나오는 모습. 대체적으로 수적인 열세에 처하기 쉬운 쪽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스페인을 상대로도 수비적으로 나오는 것을 상정해야 할텐데, 우즈베키스탄은 본인들이 주도권을 잡은 상황이 아니면 오히려 거친 플레이만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
- 결장자 : 베기모프(DF / A급), 압두마지도프(DF / A급)
⦁ 스페인 (FIFA랭킹 3위 / 승무승승패)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미 라리가 3강에서의 입지가 단단한 바리오스, 쿠바르시, 페르민이 있고, 와일드카드 바에나도 킥으로 박스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갖춘 상황이다. 일단 스페인이 웬만한 경기에서는 주도권을 가지고 갈 가능성이 높은 상태. 이것을 오모로디온이 결정력 있게 골을 기록하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이는데, 세르히오 고메스를 공격수로 분류한 것으로 보아, 스페인에서는 고메스가 수비수가 아니라 유로에서의 니코 처럼 활약하기를 바라는 듯 하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14골 vs 1.2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7%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 0-1 (스페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스페인이 매우 유리한 상태라고 본다. 핸디캡 승리도 노려볼 수 있을 것. 와일드카드를 제하더라도 충분히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강한 파울로 우즈베키스탄이 이를 견제하려는 시도가 잦은데, 오히려 수적인 열세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 같다. 사실상 스페인은 공수에서 약점이 없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페인 승 (추천 o)
[핸디캡 / +1.0] 스페인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 아르헨티나 (FIFA랭킹 1위 / 승무패승무)
엔트리에서는 오타멘디와 훌리안 알바레즈가 들어간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일 수는 있다. 다만 마스체라노 감독의 역량이 문제. 사실 아르헨티나는 U23 레벨에서 두 대회 연속으로 광탈의 쓴맛을 보는 등, 성인팀에 비해서 성과가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마스체라노는 화려한 스쿼드를 가지고도 경기력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현지에서도 지도자로서의 평판이 좋지 못한 편. 이미 U-20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지도 못한 전적도 있다.
- 결장자 : 없음
⦁ 모로코 (FIFA랭킹 14위 / 무승무승패)
모로코는 성인 대표팀과 비슷하게 끈끈함을 1순위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미 와일드카드에서 하키미와 GK 모하메디에 소모를 하는 등, 후방에서의 안정감을 생각하려는 모습. 물론 에잘줄리 같은 빅리그 선수들도 차출하면서, 공격과 수비에서의 균형 추를 맞추려는 모습이다. 일단 아르헨티나도 성인 대표팀 대비 연령 대표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성향. 모로코가 끈끈함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다.
- 결장자 : 베그라우이(FW / A급), 와자니(FW / A급), 사이바리(MF/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8골 vs 1.0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와 무승부를 추천해볼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아르헨티나의 연령별 대표팀 문제는 꽤 있는 상태. 특히 화려한 스쿼드를 가지고도 이를 잘 섞어내지를 못하고 있어, 현지에서도 마스체라노 감독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모로코도 후방에서의 끈끈함을 중시하기 위한 발탁을 했던 것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모로코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이집트 (FIFA랭킹 36위 / 패무패승패)
U23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 일단 이집트가 해당 대회에서도 득점력으로 이름을 날리면서 압도적인 면모를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B조에서도 오히려 2위로 진출한 말리보다도 득점이 적은 3골에 그쳤다. 그래도 끈끈함과 엘네니의 합류로 인해서 두터워진 중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와일드카드로 자국 내에서 검증이 된 사에드를 합류하는 등, 최소한의 준비는 했다.
- 결장자 : 없음
⦁ 도미니카 (FIFA랭킹 150위 / 패패패)
도미니카는 제법 점유 기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감독도 스페인 국적이기도 하고, 선수들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오사수나 같은 스페인 무대에서 뛰는 경우가 잦다. 다만 미국,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등 수비와 역습 성향에 강한 팀을 상대로는 별다른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는 등, 냉정하게 전력의 ‘한계를’ 크게 느끼고 있는 것만은 명확하다. 특히 공격적인 빌드업 축구는 전력에서 장점이 뚜렷하지 않은 팀이 구사하기에는 어렵다.
- 결장자 : 바에즈(MF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3골 vs 1.0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s] 1-0 (이집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3.5)와 이집트의 승리를 기대해보고 있다. 대체적으로 이집트가 예선에서도 골 기록을 많이 기록하면서 본선에 진출한 것은 아니었다고 봐야 한다.그나마 수비력이 좋고, 도미니카가 한 체급 아래의 팀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특히 이집트가 스페인식 축구 형태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데, 이 체급으로는 전개가 명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이집트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
⦁ 기니 (FIFA랭킹 77위 / 패패패패)
전체적으로 전력이 상당히 좋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차출이 되었고, 나비 케이타가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면서 중앙의 힘이 더 강해진 상황이다. 물론 기니의 특성이 아프리카 특유의 역습과 수비 성향을 잘 띠고 있다는 점은 사실. U23 네이션스컵에서도 토너먼트 득점은 없었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도 인도네시아 상대로 PK 두 방을 넣고 바로 잠가버리는 식으로 실리를 챙기려고 했다.
- 결장자 : 콩테(FW / B급)
⦁ 뉴질랜드 (FIFA랭킹 94위 / 패승패무무)
뉴질랜드 공격수들의 A매치 성적은 좋다. 다만 오세아니아 레벨에서 뉴질랜드를 견제할만한 팀이 없어서, 뉴질랜드가 압도적인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온두라스에게 2-3으로 지는 등, 경기력에서의 기복도 상당히 큰 편이고 예선에서도 모든 경기가 뉴질랜드에서 열렸다는 어드밴티지를 얻은 것도 사실이다.
- 결장자 : 조 리(FW / B급), 켈리(FW / B급), 오트(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1골 vs 1.0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s] 0-1 (뉴질랜드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기니가 언더(2.5) 양상에서 이길 것으로 보고 있는 매치다. 전체적으로 기니의 전력이 상당히 유럽파 위주로 이뤄진 상황이다. 뉴질랜드의 공격력이 굉장히 좋아 보이지만, 사실 오세아니아 내의 약체들과 이어진 경기에서 쌓은 것. 숫자를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다. 물론 기니도 전체적으로는 수비+역습 성향을 자주 띤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기니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일본 (FIFA랭킹 18위 / 승승승승패)
연령별 대표에서는 강하다. 면제로이드가 있던 대한민국에게 약했을 뿐, 멕시코나 아르헨티라를 U23 레벨에서 도륙내는 모습을 보여준 경우도 있었다. 다만 일본이 U23 아시안컵에서도 공격수들이 다소 부진하는 등, 메이저대회에서는 평가전에서 보여준 역량을 잘 드러낸 것은 아니었다고 봐야 할 듯. 특히 파라과이가 늪축구로 이행할 가능성이 높아서, 일본 팬들이 답답한 모습을 느낄 수도 있겠다.
- 결장자 : 코아로(FW / C급)
⦁ 파라과이 (FIFA랭킹 62위 / 승승패패)
파라과이가 남미 올림픽 예선에서는 다소 수비가 불안정하기는 했다. 다만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같은 강호들과 만났기 때문에, 7경기 9실점의 역량도 어느 정도 높게 평가할 여지가 크다고 본다. 와일드카드로 골키퍼와 센터백에 30대가 넘은 선수를 추가하는 등, 파라과이가 본선에서는 꽤 수비적인 역량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8골 vs 1.4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s] 1-0 (일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를 깔아두면 좋을 것 같고, 과감하게 간다면 무승부를 픽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일본이 공격적인 역량에서는 다소 메이저대회와 평가전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이 사실. 파라과이도 와일드카드를 수비에 쓰면서, 다소 안정적으로 올림픽 본선에 임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상태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파라과이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이라크 (FIFA랭킹 55위 / 승무패승무)
U23 아시안컵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성인 대표팀에서도 간간히 차출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자심이 여전히 팀을 이끌게 될 듯. 다만 이라크도 자심이 죽어버리는 상황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대체적으로 태국에게도 지는 등 U23 아시안컵에서도 부침이 꽤 컸다. 자심이 아직 체급 차이가 나는 팀을 상대로는 한계가 있는 모습이기도 했다.
- 결장자 : 알모사웨(MF/ A급), 아오라하(MF / A급), 유니스(FW / B급)
⦁ 우크라이나 (FIFA랭킹 25위 / 무승무승패)
우크라이나도 전체적으로 전력 누수가 있다. U21 대회에서 무드릭이 나오면서 4강 진출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이미 무드릭은 유로 2024에 차출이 된 상태. 자연스럽게 올림픽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예선에서도 무드릭이 있는 좌측에서 공격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던 편이라서, 상당한 누수. 그나마 루브신스키+크라스키프 등 중원을 장악할 수 있는 미드필더들이 있다는 게 위안이긴 하다.
- 결장자 : 브라즈코(MF / A급), 비우니크(FW / A급), 바나트(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6골 vs 2.3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s]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와 우크라이나 신승을 기대해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라크의 에이스인 자심도 체급 차이가 나는 팀을 상대로는 판도를 뒤집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나마 무드릭이 없는 우크라이나도 역시 화력에서 예선보다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듯. 그럼에도 중원을 장악하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게 장점이 될 수는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우크라이나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말리 (FIFA랭킹 53위 / 패무패승)
전체적으로 끈끈함으로 뭉친 팀이다. 특히 U23 네이션스컵에서 모로코가 도망가는 것을 꾸역꾸역 따라잡으면서 승부차기로 가는 저력은 매우 인상적. 물론 90분 내에 승부가 난 적이 토너먼트에서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다득점과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디암부가 윙어로서의 역량과 기동성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소속 팀에서도 골 결정력으로 승부를 보는 유형은 아니었다고 봐야 한다.
- 결장자 : 없음
⦁ 이스라엘 (FIFA랭킹 78위)
이스라엘도 3백의 안정감은 잉글랜드 상대로도 통하는 모습이 있었다. 물론 선제골을 허용하는 상황에서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되면서 0-3으로 무너지기는 했지만, 말리의 공격력은 그다지 두드러지는 요소까지는 아니다. 꽤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역량은 있다고 봐야 할 것. 물론 u21 챔피언쉽에서도 2골만 기록하는 등, 공격력은 여전히 힘겨운 면모가 있다.
- 결장자 : 아줄레이(MF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18골 vs 0.0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1.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s] 1-2 (이스라엘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와 무승부를 기대해보고 있다. 대체적으로 두 팀이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좋은 역량을 보여주는 편이다. 말리가 먼저 골을 기록하면 이스라엘이 꽤 흔들릴 여지가 있다고 보기는 하지만, 말리도 골 결정력보다는 위닝 멘탈리티와 버티는 힘으로 가닥을 잡는 팀이라는 것은 분명할 듯 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이스라엘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프랑스 (FIFA랭킹 2위 / 패승패)
라카제트, 셰르키 등 리그앙 리옹의 주요 선수들이 차출된 엔트리는 화려하다. 다만 앙리 감독이 이 엔트리를 잘 써먹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 특히 이미 황선홍 체제의 대한민국에게 0-2로 져버리거나, 오스트리아 상대로도 지는 등 앙리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은 한국 내에서도 상당히 의문부호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황선홍호가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면서, 프랑스의 앞날을 진지하게 걱정하는 여론도 꽤 다수 생겼다.
- 결장자 : 텔(FW / B급), 바르콜라(FW / A급)
⦁ 미국 (FIFA랭킹 16위 / 승승승패패)
전체적으로 4-3-3으로 가면서 공격적인 성향을 잘 보이는 편이다. 특히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는 무실점 기록이 한 번 밖에 없을 정도. 물론 체급 차이가 나는 팀을 상대로는 1실점 아래로 골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화력으로 상대를 공략하기는 했지만, 프랑스를 상대로는 2골을 얻어맞고 2-2로 비기는 등,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의 역량은 의문부호가 있다.
- 결장자 : 다운스(FW / C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0골 vs 0.9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s] 4-3 (프랑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가 1순위가 될 듯 하다. 물론 엔트리 구성 자체의 화려함은 프랑스가 앞선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긴 하다. 그럼에도 앙리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을 믿기는 어려운 상황. 물론 미국 상대로 유일하게 멀티 실점을 선사하는 등, 미국의 공격적인 성향을 잘 공략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는 있겠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2.0] 미국 승 (추천 o)
[핸디캡 / -3.5] 미국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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