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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유머] 고환을 제거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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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통에 시달리는 남자가 있었다. 날이 갈수록 두통이 심해진 남자는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 원인을 알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알 한 의사로 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두통의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당신의 고환이 척추를 계속 눌러 두통이 오는것입니다. 두통을 없애려면 고환을 제거 해야 합니다. 제거하지 않으면 두통이 점점 심해지고 결국엔 죽게 될 것입니다."

고민하던 남자는 죽지 않기 위해 남자이기를 포기하고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수 정말 의사 말대로 두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옷이나 한벌 해입자고 양복점에 들어갔다. 양복점에 들어가니 한 점원이 맞이 했다.

"어서 오세요 양복을 맞추 시려고요? 어디 보자. 허리는 34인치고, 바지는 110cm?"

"어떻게 그걸 아셨습니까?" 남자는 놀랐다. "제 직업인걸요" 점원은 당연하다는 듯 어깨릉 으쓱했다. 바지를 꺼내 와서 입어보니 정말 꼭 맞았다.

이어서 점원은 그의 와이셔츠, 구두 사이즈 까지 척척 맞추는 것이었다. 그는 뒤이어 속옷도 한사라면서 사이즈를 맞추어 보았다.

"음, .. 팬티는 105mm 를 입으시면 되겠네요."

"에이 틀렸어요. 저는 18살 때부터 계속 95mm를 입어 왔는데요".

남자는 완벽하게 보이던 점원도 실수를 하는구나 생각하며 대답했다. 그러자 점원이 말했다.

"아니죠 95 팬티를 계속 입으시면 고환이 척추를 계속 눌러서 두통이 심해지고 결국엔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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